자취하시는 분들 보통 얼마정도 쓰시나요?

제가 자취를 하는데 한달에 나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모이는 돈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한달에 월세포함 얼마 정도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자취하신분들을 보게 되면 서울이나 수도권일 경우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50~70만원은 월세로 나가고 관리비등까찌 하면 100만원 가까이 나가는게 수두룩 합니다. 거기에 평소 교통비 식비등까지 다하면 넉넉하게 잡으면 150만원 내외일것으로 보이며 즉 최소한으로 잡아도 100만원 내외인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공과금이나 통신비와 같은 일부 고정비와 그리고 일회성 사치비와 같은 변동비용까지 하면 200만원이상씩 지출로 나가는것도 수두룩 한것으로 압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대출이자포함에서 한달에 200만원정도 나가는 거 같습니다 월세도 내고 관리비도 내고 식대도 한 백만원쯤 할거같은데요 가장 큰게 사먹는겁니다 매일 배달시켜먹는 것을 못끊겠네요 ㅎㅎ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통계청과 주거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청년 1인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월세를 포함해 약 160만 원에서 210만 원 선 입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주거비로 서울 기준 원룸 평균 월세는 약 60만 원에서 70만 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인터넷 요금과 공용 청소비 등이 포함된 기본 관리비와 전기, 가스 등의 공과금을 합하면 매달 약 10만 원에서 15만 원이 추가로 지출됩니다. 따라서 숨만 쉬어도 매달 통장에서 고정적으로 빠져나가는 순수 주거 관련 비용만 최소 70만 원에서 85만 원 안팎에 달합니다. 변동비 중에서 가장 통제하기 힘든 식비는 외식과 배달 요령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한 달에 50만 원에서 80만 원 정도를 소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취 비용은 지역과 월세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월세까지 포함하면 한 달에 120만 원에서 180만 원 정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 역세권 원룸이면 200만 원 가까이 나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보통 월세와 관리비, 식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료, 생활용품비가 기본으로 나갑니다. 여기에 배달, 카페, 약속, 구독서비스까지 더해지면 생각보다 지출이 훨씬 커집니다.

    돈이 거의 안 모인다면 먼저 월세를 제외한 생활비가 얼마인지 따로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월세는 당장 줄이기 어렵지만 배달비, 편의점, 카페, 구독서비스 같은 반복 지출은 줄일 여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세 포함 150만 원 안팎이면 비교적 관리되는 편이고, 200만 원을 넘는다면 지출 구조를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취하면서 돈이 안 모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고정비와 반복 지출을 나눠 보면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보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