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순박한오색조114
순박한오색조114

개울에서 멱감는다고 하는데 도데체

멱감는게 뭔가요?

흔히 어릴적 추억 말할때

개울에서 또는 냇가에서 멱감는다고들

하는데 어떤 행동을 보고

이렇게 표현하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즐거운 나날
    즐거운 나날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미역은 원래 한자어 목욕(沐浴)의 발음이
    변천 과정을 거쳐 미역으로 바뀐 말입니다.

    그리고
    미역감다 라는 말이 멱감다로 변했지요.
    더운 날 물에 들어가 몸을 담그는 것을
    말하며 감다는
    머리를 감다처럼 물로 씻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멱을 감다란 물속에 들어가서 놀면서
    씻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잉eeeee입니다.

    멱을 감는다. 라는 것은 여름의 피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즉, 냇가나 바다 등의 물가에서 몸을 적시며 놀거나 수영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에서야 목욕과 수영의 차이가 분명해졌고, 사우나와 찜질방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많아져 현재의 멱감는 방법이 다양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천사랑입니다.

    시골 개천이나 계곡등에서 물 놀이나 수영등을 하는것을 보고 멱 감는다라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옛 추억을 말씀 하시는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완벽한청설모35입니다.

    씻는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냇물 혹은 강가 또는 개울에서


    놀다 = 수영하다 씻다. 라는 뜻이되겠구요.


    초등학교 국어류 책에 나오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