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부모님께서 동네에서 작은 식당을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하십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식당에 오는 손님도 뜸하고, 이에 따른 매출 및 손실이 무척 크다합니다. 손실을 메꾸기 위해 빚도 무척 많다 하구요..
저는 대학생이라 방학 때만 식당에서 간단한 일을 도와드리고 했습니다. 확실히 2020년을 기점으로 2020년 전보다 손님이 줄은 것이 눈에 띄게 보이고, 부모님의 심란함이 저한테도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새 정말 고민이고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