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은 매일 왕실어른에게 문안인사를 했나요?

Question

조선시대에 왕은 매일 왕실어른인 대비나 왕대비같은 사람이 생존해있으면 매일 아침마다 직접 찾아가서 문안인사를 드려야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실에서는 문안인사가 엄격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매일매일 아침문안을 드리는 것은 유교의 기본이었습니다. 못갈정도로 먼 곳에 계시는 것이 아니면 매일 아침마다 문안인사를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왕들의 일과 중에 빼놓지않고 시행했던 것 중 하나가 왕비와 함께 웃어른인 대비와 왕대비를 찾아뵙는 아침문안 인사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바쁘면 내시를 대신 보낼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왕과 왕비가 함께 웃어른을 찾아뵙는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왕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대비나 혹은 대왕 대비에게 문안 인사를 하는 것이 일과 중의 하나 였고 왕실의 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왕은 매일 아침 항상 6시도 안되서 일어 났다고 합니다. 왕이라는 직책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들은 문안인사를 꼭 했습니다.

문안은 엄격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바깥문인에서 시작해 중문, 내문으로 진입해 왕 앞에서 직접 문안을 드리는 형식이였으며 문안 후 특정 시간 내에 궁을 떠나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