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는 논란을 즐기는거아닌가요?
사실 처음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때부터 논란은 계속 있었는데 트럼프가 이걸 모를리는 없고 이정도면 일부러 즐기고 있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1기 때도 그랬지만 한시도 쉬지 않고 논란과 이슈를 만들었던 대통령입니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심한 트러블메이커를 자처했었습니다.
지금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논란을 지속적으로 믄들고 있으며 과거보다 더 문제인 점은
미국에 압도적인 이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논란을 이용하여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전략의 하나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의 관심 받는 것을 즐기는 트럼프가
현재 미국 대통령이 되어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권력을 휘두르면서 즐기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논란을 ‘즐긴다’는 표현은, 그가 논란 자체를 즐기는 것보다는 논란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적 행위를 즐긴다고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그는 논란이 자신의 정치적 생존과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트럼프는 논란을 즐기는 인물이 아니라, 논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그정도의 의심이 갈만큼 너무 막하는 경향이 있죠.
그러나 어디까지나 자신이 생각한대로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그런 것이고 내가 맞다는 강력한 신념으로 인하여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이렇게 무분별하지만 신기하게 이러한 모습에서 오히려 리더십있는 행동으로 사람들이 따르게 되는 측면도 있기에 필요한 행동입니다.
추후에 트럼프가 맞으면 이러한 행동들이 오히려 자신의 지지율에 뒷받침되기에 가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미국경제상황이나 관세폭탄은 초장부터 너무 강력하게 가서 사실상 거부감을 많이 일으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논란을 '즐긴다'기보다는, 논란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독특한 정치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가 일으키는 논란들은 우연이 아니라, 그의 지지층을 결집하고 언론의 관심을 장악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으로 작용해왔습니다. 트럼프는 끊임없이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쏟아냄으로써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악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홍보 예산을 들이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자신을 대중의 시선에 노출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언론이 그를 비판하거나 그의 발언을 보도할 때마다, 그는 다시 그 언론을 '가짜 뉴스'라고 공격하며 자신만의 프레임을 구축합니다. 이는 그가 언론과의 싸움을 통해 자신을 '기득권에 맞서는 아웃사이더'로 포지셔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럴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자체가 사실상 진지하게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라고도 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사실상 패권국의 대통령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유희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