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합니다. 그럼 저도 어쩔수없는거겠죠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고 기관장은 3급 내지 4급 상당의 계급입니다.
저도 그보다는 조금 아래의 계급이고 어느정도 결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디테일하게 열심히 일을 합니다.
예를 들면 화장실에 변기 막힌것도 본인이 가서 해결하려고 하고
결국 저한테 말씀을 하십니다.
사실 그것은 저보다 훨씬 아래에 있는 직원들이 알아서 해도 충분한 업무인데
굳이 기관장이 그렇게까지 하니 저도 신경을 쓸수밖에 없네요
기관장도 저렇게 제가 이런 업무를 싫어하는 것 자체가
제가 나쁜놈일까요..
기관장이 그렇게 열심히 하면 본인도 열심히 하는 것이 맞겠죠
힘들수는 있겠지만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 그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하기싫다는 마음이 들더라도 그래도 월급루팡할생각만하지마시고 일에 보람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관장이 일을 열심히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있는것같습니다.기관장이라면 기관을 책임지고 있는사람이 촤하위말단직원이 해야할일을 하고 있으니 그분 봉급을 최하위말단봉급으로깎아야하겠습니다.기관장으로서 의사결정하고 업무개선과 직원의 적재적소배치등 기관장의 일을해야합니다.글쓴님이 좀더 관심을 가지고 하위직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관장 일을 하시는데 본인보다 높은 기관장님께서 솔선 수범을 하신다면 존경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걸 싫어 하는것은 잘못된 생각 같습니다. 사실상 저런 기관장님들은 많이 없을 겁니다. 그런 기관장님 밑에서 일을 하는게 행운이고 운이 좋은 걸수도 있습니다. 편견을 가지지 않고 솔선 수범하는 기관장님을 본받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는 본인도 그 기관장님 처럼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기관장님이 되실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기관장님이 열심히하면 부하직원들도 따라서 열심히 해야되겠죠. 기관장이 지시해도되지만 그걸먼저 누군가가 해야되는데 안하니 하시는것같습니다.알아서 눈치껏할수있게 조성을해야될것같습니다.
기관장이 세세한 일까지 직접 처리하는 상황에서는 기관장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업무 분담을 논의하고,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기관장의 의도를 이해하며 업무 효율성을 강조하고, 팀 내 역할 분담을 통해 조직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이를 통해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조직 운영을 이루어 나가셨으면 합니다. 저 같으면 존경할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세세한 것에 신경을 쓰면 큰 흐름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큰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어떻게하면 기관장님을 잘 도와드릴 수 있을까 하고 업무 분담을 잘 하고 기관장님은 큰 것에 집중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아이고 윗 상사가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군요...
눈치가 보이시는게 당연합니다.
직장은 원래 힘들지요,
너무편하면안되고,
조그음은 고생하셔야맞습니다.
기관장님이 고생하시는것을 다하시려는마시고
조금씩조금씩 나서서 해주시기만
하셔도 좋게보실듯 싶습니다.
그정도는 우리 할수있다고봅니다,
괜찮습니다
응원합니다.
사실 기관장이라는 직책은 어떻게 하든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사실은 조용히 일을 벌리지 않는 게 좋기야 하지만... 그래도 기관장이 결정권자이고 책임자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