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우 의사입니다.
더위를 좀 많이 타는 체질 수준을 넘어, 다한증(hyperhidrosis)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머리·두피에서 폭포처럼 흐르는 땀”, “긴장 시 악화”, “20대 이후 점점 심해짐”은 흔히 보이는 패턴입니다.
자율신경계 검사를 무조건 먼저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원인을 구분하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우선 중요한 건:
남성분처럼:
이면 원발성 다한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아래가 있으면 검사 필요성이 커집니다.
최근 갑자기 심해짐
밤에 잘 때도 흠뻑 젖음
체중 감소
심계항진, 손 떨림
혈압 변동 심함
당뇨
갑상선 질환 의심
약 복용 후 시작
한쪽만 유독 심함
어지럼, 실신 동반
이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 검사
혈당 검사
혈압/맥박 평가
필요 시 자율신경 기능 검사
를 하게 됩니다.
자율신경계 검사는 보통:
치료는 보톡스만 있는 건 아닙니다. 특히 두피·안면 다한증은 선택지가 꽤 있습니다.
같은 항콜린제 계열을 씁니다.
효과 보는 사람 많습니다. 다만:
입마름
변비
심장 두근거림
소변 불편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피 다한증은 바르는 약보다 먹는 약 반응이 더 나은 경우가 흔합니다.
단점:
통증
비용
반복 시술 필요(보통 4~9개월)
입니다.
이유는:
그래서 보통:
약 → 보톡스 → 매우 심한 경우 수술
순서로 갑니다.
진료는:
특히 두피/안면 다한증은 Dermatology 중에서도 다한증 진료 경험 많은 곳이 중요합니다.
한 가지는 짚고 가야 합니다.
머리에서만 유독 심하게 나는 경우는:
그래서 수면 부족, 카페인, 불안/긴장 상태가 심하면 땀이 폭증하기도 합니다.
다만 “햇빛 아래 5분 걷고 머리가 흠뻑 젖는 수준”이면, 단순 참는 단계는 지나 보입니다. 피부과 진료 한번 받아서:
원발성 다한증인지
검사 필요한 이차성 원인 있는지
약 치료 가능한지
평가받는 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