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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풍성한여우124
풍성한여우124

위염때문에 내과가면 무조건 주사맞나요?

나이
2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가슴 좀 답답하고 목이 살짝 칼칼한 정도일때 내과가서 증상말하고 위염이라고 진단받으면 주사 맞나요?ㅜㅜ 아니면 그냥 약만 받아오나요... 내시경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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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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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위염으로 내과를 방문했을 때 무조건 주사를 맞는 것은 아닙니다. 위염의 치료 방법은 증상의 심각성, 원인, 그리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칼칼한 증상을 호소할 경우, 의사는 먼저 증상을 청취하고, 필요한 경우 복부 검사, 혈액 검사, 호흡 검사 등을 포함한 여러 진단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위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와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약물이 처방됩니다. 이는 정제 형태의 경구 약물일 수도 있고, 증상이 심각하거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주사 형태로 제공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주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많은 경우 경구용 약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위염에 대해 반드시 주사를 투약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경구약 투약을 먼저 시도하는 편이니 내과를 방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가슴 답답함과 목의 칼칼함을 주 증상으로 내과 진료를 받으실 경우, 위염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 급성 기관지염 등 다양한 진단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염으로 진단되면 주사 처방보다는 경구약 위주의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제산제, 위점막 보호제, 위산 분비 억제제 등을 병합하여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탈수 위험이 있는 경우, 또는 환자 개인이 경구 약 복용이 어려운 특수한 상황이라면 주사 처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는 위염의 정도와 원인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초기 진료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전형적이고 경구약 치료에 잘 반응하는 경우에는 내시경 없이 경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위암 등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또는 환자가 50대 이상으로 진단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경우 등에는 내시경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내원 시에는 문진과 신체 진찰, 필요 시 혈액 검사 정도로 진단하고 경구약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후 경과에 따라 내시경 등 추가 검사와 주사 치료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의사 선생님께 평소 증상과 생활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시고, 치료 계획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무조건 주사를 맞거나 내시경을 하는건 아닙니다.

    처치 방법이 겁나서 진료 미루기 보다는 진료 보러 가시기 바랍니다.

  • 증상의 정도 및 진료 소견에 따라서 내시경까지 진행할 수도 있으며, 그냥 주사를 맞거나 아니면 먹는 약만 처방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진단이나 치료는 담당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도를 합니다

    추가로 환자분이 원하시는게 있다면 타당한지 살펴보고 시행합니다

    만약 단순히 위염이라고 진단이 내려졌다면

    약을 처방할 것 같습니다. 주사나 내시경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