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연 상환금액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취업 후에 월급에서 일정 금액이 공제됩니다. 연이 넘어갈 때 상환되는 금액이 다르던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연 상환금액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연 상환금액은 전년도 소득 금액이 기준이 됩니다.
대출자의 전년도 연간 소득 금액이 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한 경우 초과 금액의 20%를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합니다.
상환 기준 소득은 매년 교육부 장관이 고시하는데, 2023년 기준으로 상환 기준 소득은 2,394만 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자의 전년도 소득 금액이 3,000만 원이라면 상환해야 할 금액은 (3,000만 원 - 2,394만 원) x 20% = 606만 원이 됩니다.
연간 소득 금액이 상환 기준 소득 이하인 경우에는 상환 의무가 없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택스(https://www.hometax.go.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연 상환 금액은 개인 연간 소득에 따라 결정됩니다. 2024년 기준으로 소득이 일정 기준(총 급여 2,525만 원 이상)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 20%를 다음 해에 상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총 급여가 3,600만 원일 경우 기준 소득을 초과한 금액의 20%가 상환 금액으로 책정됩니다. 이는 국세청에서 소득을 기반으로 계산해 고지하며 자발적인 상환액도 포함하여 최종 금액이 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학자금
대출 상환의 경우 학자금 대출 규모와 상품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상환 방법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년에 한학기의 등록금을 상환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상환방법입니다. 상환방법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연 상환금액은 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출 상환은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을 때 시작되며, 연간 소득이 높을수록 상환해야 할 금액도 증가합니다. 상환 기준은 매년 정부가 정한 소득기준액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일정 비율을 적용해 산정됩니다. 즉, 소득이 많을수록 상환 비율도 높아지며, 소득이 기준 이하일 경우 상환 의무가 유예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증가하면 자동으로 상환액도 증가하며, 상환 금액은 소득세 신고나 급여 명세서를 통해 산정된 소득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연도별 소득 변동에 따라 상환 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상환 금액은 계약서 작성시에 협의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몇가지 안을 제시하고 그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고 필요하시면 대출계약을 진행해보세요.
그냥있는것보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많이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