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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3.22

고양이 이제 약 7개월 정도 되는데 중성화 수술 해도 되나요?

나이
약 7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
중성화 수술
없음

중성화 수술을 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해서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인데요,

이제 8개월 정도로 넘어가고 있는데 지금 중성화 수술을 해도 괜찮나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해야하나요?

그리고 중성화 수술 후 유의사항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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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7개월이면 가장 적기인듯 합니다 보통 성성숙전에 수술하셔야 발정이나 호르몬에 의한 행동교정이 가장 잘 될 때죠

    아무래도 수술은 마취가 들어가다보니 기본적으로 흉부방사선 간, 신장 검사는 진행하고 수술들어가구요

    삽관을 하다보니 며칠동안 기침 같은 것을 할 수도 있는 등 병원 가서 상담하시면 다 설명하고 동의서 작성 후 수술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해도 마취 사고사망 발생확률은 2000마리 중 1마리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시기는 보통 성성숙기가 오기 전인

    6~8개월 전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중성화를 하게되면, 이후 생식기질환의 발병을 현저히 낮출수 있습니다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등)

    수술 시에 유의사항은 딱히 없습니다. 수술의 시간이나, 개복정도가 적은 편이여 수술 후에 합병증이나 휴유증이 굉장히 적습니다.

    고양이가 수술을 받기 전에 수술을 받기에 적합한지 술전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고양이의 건강상태, 기저질환 여부 등을 파악하여 마취나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절차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지금 중성화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암컷에서는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선종양이나 자궁축농증과 같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성화 수술 후에는 실밥을 풀기 전까지 넥칼라를 꼭 씌워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양이가 그 부위를 다 핥아서 수술부위가 열리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한국에서는 체중 2kg 이상이 되면 중성화 수술 연령으로 판단합니다. 미국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2kg 이하에서도 중성화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8개월령이라면 이미 2kg을 초과했을것이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해줄 연령이니 발정이 오기전에 빨리 시켜주시는걸 권장합니다.

    수술 방법, 수술간 관찰된 혈관주행 등의 차이등에 의해 관리 방법은 달라지니 수술을 집도해주신 주치의에게 문의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암컷 고양이같은 경우 첫 발정이 오는 6~8개월 전에 중성화를 해주시면 됩니다~ 늦지 않았구요 이제 해주시면 됩니다. 수술 후엔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고양이가 쉴 수 있게 해주시고, 환묘복을 입히거나 엘리자베스 칼라를 채워주셔야 수술 후 고양이가 환부를 못 핥게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과도한 운동을 시키지 마시고 회복에 힘써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