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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별달해
푸른하늘별달해24.02.12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해주려합니다. 언제 해주는 것이 좋고 수술 후는 관리를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성별
기타
몸무게
3.5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길냥이
중성화 수술
없음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해주려합니다. 언제 해주는 것이 좋고 수술 후는 관리를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그리고 이 수술이 결국은 고양이 건강에는 좋지 않은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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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중성화수술은 발정 행동을 줄여줘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수명을 연장시켜주며, 생식기 질환이나 유선 종양, 자궁 축농증 등의 질병을 예방해줍니다. 수컷은 5~6개월, 암컷은 6~8개월 때가 적절합니다.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고양이의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매우 간단한 수술입니다. 오히려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술입니다. 고양이는 폐경이 없으며, 발정시 통증도 심하고,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집안 곳곳에 오줌을 난사하며 영역 표시를 하게 될 것이니, 같이 사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수술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의 적정시기는 체중이 2kg을 넘은 시기에 해당하고

    수술 후 관리는 수술해주신 주치의의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수술을 하고 난 후 고양이의 평균 수명과 질병발생율, 삶의 질이 높아지는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고양이는 수컷의 경우는 고양이의 고환이 모두 내려온 6-7개월정도

    암컷은 발정기 이전인 5-6개월 정도에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를 할경우

    사람과 함께 하기 힘든 고양이의 발정시 행동을 예방할수있고

    유방암,난소암,고환암 등 각종 부인과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기대수명이 길어지는 등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