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저장하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남은 전기는 어떻게 하나요??
전기를 저장하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남은 전기는 어떻게 하나요?? 아니면 남지 않게 하나요?? 어떻게 돤리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일부는 저장하고 그에따라서 발전기의 발전량을 조절해서 공급과 수요를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보통의 남는 전기는 요즘 매우 핫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ESS으로 저장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필요하지 않은 전력 생산량은 발전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관리하는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물과 달라서 대량으로 저장하기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전력 시스템은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고 소비량이 줄어들면 발전량도 즉시 줄입니다.최대한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생산합니다. 만약에 수요를 틀려 남는다면 배터리에 저장하고 송전선에 타고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공급을 돌립니다
안녕하세요. 신광현 전문가입니다.
전기 저장과 남는 전기의 관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전기는 배터리(화학전지), 양수 발전, 압축 공기 저장, 플라이휠(회전 운동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저장 용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발전소는 전력 수요에 맞춰 발전량을 조절하고, 남는 전기는 전력망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보내거나 수요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통해 잉여 전기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필요할 때 사용하여 낭비를 줄입니다.
- 저장이 어려운 경우 발전 조절 및 수요 관리로 전기 남김 없이 운영합니다.
즉, 남는 전기는 저장하거나 공급을 조절해 낭비를 최소화하며, 다양한 저장 기술과 수요-공급 조절이 병행되어 관리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발전량과 소비량은 실시간으로 맞추야 해서 전기는 기본적으로 남지 않게 운영하며 수요가 적을 때는 발전소 출력을 줄이거나 재생에너지는 출력 제한을 걸어 조절합니다 그래도 남는 전기는 가능한 한 양수발전처럼 물을 끌어올려 저장하거나 배터리 ESS에 모아두지만 저장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 보조 역할에 불과합니다 전력계통은 실시간 제어 예측 시스템으로 발전을 줄이거나 늘려 항상 수요와 공급을 맞춰 안정적으로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