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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불곰108
은혜로운불곰108

치과갈때 양치 안하고 오는 사람?

다른 사람 앞에서 입을 벌리고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어떻게 양치를 안하고 올까요?

물론 치과에 칫솔 치약이 있긴하지만

가서 하고 오세요. 이러기도 애매하고요..


그리고 다른사람 손으로 만져야 하는 머리 떡져서 미용실

가는 분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더럽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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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BestofBest
    BestofBest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 알려줘도 안고쳐질것같아요~내맘대로 내자식도 못하는데 남이라고 되겠나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저같은 경우 식사하다 중간에 숫가락을 씹어 앞니가 깨져 바로 물로 가글만 하고 치과간 경험이 있습니다.

    당연히 양치하고 대부분 가는데, 간혹 외부에서 일보다가 필요해서 양치 못하고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양치했는지 물어보고, 안한경우에 1회용 칫솔 주시며 양치하고 오라고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미용실의 경우 염색이나 파마를 할 경우에는 두피에 안 좋을수 있으니 머리 감지 말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치과갈 때 양치를 안한다고 하더라도 치과에 가서 양치를 할 수 있어서 괜찮기는 하나 그런 사람들하고는 대화가 잘 안통하기 때문에 말을 해도 잘 안듣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당사자가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후자의 경우, 미용실 갈 때 머리 안감고 가는 사람으로서 크게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치과는 치과 갔을 때 양치 안하셨어요?라고 이야기를 들어서 아 바빠서 못했습니다. 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는 거 같네요.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치과에.가면 양치한번하고 하자고 양치실로.인도하던데요.

    미용실도 마찬가지구요. 샴푸하고 머리손질하자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속한날쥐72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매너이기 때문에 대부분 양치를 하고 오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아침이나 밥먹고 나서는 양치를 꼭 하셔야됩니다.`

    이런 식으로 돌려서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바다표범182입니다.

    저였으면 더러워 죽겠어! " 얼른 가서 씻고와" 라고 하고 싶네요 그치만 속마음으로만 외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그냥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기본 매너가 부족한 사람에게 알려준다고 알까요 ?

    그냥 그려려니 하시는 게 마음 편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