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광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곤충들은 일단 기압차를 쉽게 느끼기 때문에 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굴이나 다리 아래 그리고 잎이 넓은 나뭇잎 뒤편에 숨은 행동을 합니다. 글쓴이님이 궁금하신 곤충이 비를 맞는 경우는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비오는 날 모기나 날파리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모기와 날파리가 빗방울을 피한다는 것입니다. 곤충은 너무 가볍기 때문에 비가 내리면서 생기는 작은 바람에 영향을 받습니다. 모기나 날아다는 곤충은 그 바람을 느껴 휘청휘청거리면서 빗방울을 피합니다. 그리고 모기나 날파리에 있는 털이 빗방울을 스쳐가게 합니다. 너무 가볍고 털 때문에 빗에 맞아 죽는 경우는 없지만 곤충들은 기압차를 쉽게 느껴 비를 미리 피한다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