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인중에 나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시인으로 한하운 시인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시 제목이 나는 문둥이가 아니올시다 인데 어떤 내용인지 아시는 분들 작품해석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