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장기연체채권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대통령의 장기연체채권 추심 비판이 이어지고 나서 주요 은행권에서,

상록수 장기연체채권을 일제히 매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상록수 장기연체채권은 특정 채권을 의미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권에서 회수 가능성이 매우 낮아 오래된 부실채권(NPL)을 관행적으로 일컫는 용어가 상록수 장기연체채권입니다.

    참고로, 일반적 NPL은 보통 3개월 이상 연체된 채권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록수 장기연체채권’은 특정한 채권명을 지칭하는 용어라기보다는, 장기간 연체되어 회수가 어려운 부실 채권을 의미할 때 흔히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상록수’라는 단어는 꾸준히 오래 지속된다는 의미를 내포해, 오랜 기간 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있는 장기 연체 채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장기 연체 채권 추심 관련 비판이 증가하면서, 주요 은행들이 부담을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런 오래된 부실 채권을 일괄 매각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