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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장하는3호
매일성장하는3호

아이에게 큰소리 내고 싶지 않은데 가끔 저도 모르게 머라할때 언성을 높여요...고쳐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큰소리 내고 싶지 않은데 가끔 저도 모르게 머라할때 언성을 높여요...고쳐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하고 나서 후회하는....이놈의 현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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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마음은 정말 훌륭하지만, 부모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 조절이 어려울 때가 종종 있죠. 특히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일 때는 순간적으로 언성이 높아지거나 큰소리를 내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후회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이미 부모로서 반성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그 자체로 좋은 시작점이에요. 아이에게 화가 나거나 언성을 높이게 되는 순간, 즉각적인 반응을 피하기 위해 잠시 멈추고 깊게 숨을 쉬어 보세요. 이 방법은 감정을 조절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고조될 때,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또는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게 되면 더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반응하기 전에 내가 지금 화가 나 있구나, 지금 나는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을 알아차리세요. 감정을 인식하고 나면, 그것을 아이에게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부모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훈육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큰 소리를 내는 이유는

    본인의 마음의 화를 가라앉히지 못해서 입니다.

    아이에게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에는

    절대 화가 난 마음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금물 입니다.

    화가 나는 마음이 울컥 올라온다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마음을 진정시킨 후,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한 후에

    아이를 다시 불러 앉히고 부드러운 어조로 조곤조곤 부모님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과 언어를 표현했을지 이 부분에 대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을 느낄 때 깊게 숨을 쉬고 잠시 멈추세요. 차분한 톤으로 대화하려 노력하며, 아이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긍정적 접근법을 연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의 갈등시 잠시 숨 고르며 감정을 조절하세요. 차분한 대화로 해결하려는 연습을 통해 언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큰 소리 내고 밤에 후회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저 또한 수도 없이 화를 내고 다시 반성하고 또 후회하고 다시 큰 소리 내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신경쓴다면 바뀔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큰 소리 내는 습관을 줄이려면 감정 조절 연습을 합니다. 화가 날 때 심호흡을 하고 잠시 멈춰 마음을 가라앉힌 후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차분한 어조로 문제를 지적하며 아이에게 행동을 이해시키려 노력하세요. 마지막으로 잘한 행동에 대해 칭찬하며 긍정적인 대화로 소통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낮은 목소리로 강하게 말하세요. 큰소리를 내기보다는 의미를 담아 낮은 목소리로 말해보세요. 아이는 소리보다 부모의 태도와 진지함을 더 잘 느낍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나로 시작하는 문장으로 표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즉각적인 반응 대신 잠시 멈추세요. 아이에게 화가 나려는 순간, 몇 초만 멈추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지금 화난 상태에서 말을 하면 아이에게 좋지 않겠지?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한템포 쉬어가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스스로감정컨트롤하는것을배우는게좋아요

    스트레스가쌓이다보면 누구라도 터지나 이것을 소리지름으로표현하지않고 평소에 잘풀어주면서 심신의안정을찾아야됩니다

    평소 명상 혹은상담을받는것도좋아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어떤 포인트에서 화를 내는지 잘 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내면에 상처나 힘들었던 부분이 보일 때 본인도 모르게 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이의 여러 모습 중에서도 잘 못 참는 부분이 무엇인지 한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렸을 적 본인을 다독인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처와 별개로 아이 훈육은 필요합니다. 혼내고 화를 내는 것이 훈육이 아니라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그 경계를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게 교육하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감정적인 대응은 피하시고 자상하지만 때로는 단호하게 훈육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마음은 좋은 출발점입니다 그러나스트레스를 받거나 순간적으로 감정이 올라올 때 이를 조절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화가날 때 깊게 숨을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면서 감정을 가라앉힙니다

    바로 반응하지말고 잠시 물러나서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칭찬하거나 작은 보상을 주세요

    긍정적인 피드백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데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언성을 높이기 전에 자신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인지를 해야 합니다.

    감정이 격해 졌을 때는 잠깐 마음을 추스리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계속 생각하시고,

    스스로 마음을 추스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실 양육을 하면서 화가 나고 감정적인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다만, 감정적으로 대한다고 해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보니 단호하면서도 일관된 지도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언성을 높이지 않으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자기 반성과 마음 챙김 연습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