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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0

등산화 착용법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등산화 중 발목까지 올라오는 등산화와 발목 아래에 오는 등산화로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지던데 이건 왜 이렇게 나온걸까요? 단순 디자인 때문에? 그럼 발목까지 올라가는 것은 어떨때 신고 발목아래는 어떨때 신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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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로운고래123
    외로운고래12323.04.20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를 중등산화라고 부르는데요.

    보통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나 발목을 많이 접지르는 분들

    또는 높은 산을 오르시는 분들은 접지력과 보강력이 뛰어난

    중등산화를 신습니다.

    단점으로는 무겁죠.

    가벼운 생활등산하시는 분들은 경등산화를 신어서 가볍게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범한사슴135입니다.


    발목을 덮는 형태의 등산화를 중등산화라고 하여 1,000m이상에서도 험지를 등반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발목이 비틀리지않고 지지해줘야할 이유는 분명하죠?


    발목 아래의 등산화는 경등산화라고 해서 최근엔 트레킹화로도 대체하여 등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볍고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산 위주의 등산인데요.


    꼭 산의 높이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암벽이 많아 손을 자주 사용해야할 1,000m 미만의 산들도 널려있는만큼 사전에 산의 난이도를 미리 검색하시어 그에 맞는 등반화를 신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70%정도는 경등산화

    나머지 30%는 중등산화를 착용해 계시더군요.

    무게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중등산화를 추천드립니다.

    안전사고, 부상의 위험이 아무래도 덜하니까요.

    기분 좋게 등산하여 마무리도 안전하게 끝나면 좋겠지요.

    아무쪼록 즐거운 등산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