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누나 결혼식 축의금 얼마해야될까요?

남자친구랑 10년째 연애 중이고

이번에 남자친구 누나 결혼식에 같이 참석해요.

누나는 지금까지 5번도 안 본 사이고 자주 왕래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근데 결혼식 옷 사 입으라고 30만원을 따로 주셨어요.

참고로 예전에 저희 가족 결혼식 때는

남자친구는 축의금을 따로 하지 않았고, 정장해줘서 30만원 주신돈 같았어요.

남자친구는 하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신경이 쓰여서 5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뭔가 그냥 넘어가긴 애매한 것 같아서요…

이 경우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계산적으로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30 만원받으신거 그냥 안받은셈치고 그정도 하겠어요..50 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0하시고 예쁜옷 입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10년이나 만났고 양쪽집안에서 옷까지 해줄정도면 형식상 어느정도 표현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동료도 아니고 사랑하는사람의 가족인걸요.

    돈으로 결정짓기 어렵다면 남자친구와 상의해서 현실적으로 사용할만한 선물을 하는것도 좋아보여요.

    예를 들면 밥솥이나 오븐같은 30~50사이의 살림에 꼭 필요한 물건들요 혹은 남친과 보태서더 큰 살림도 좋구요.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품앗이라는게 그런겁니다.

    주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는겁니다.

    혹시 물질적으로 오는게 없어도 난 그 살림에 보탬이 되었다는 만족과 하지않았을때의 찜찜함과 불편함을 덜어내고 마음의 평온을 지키시면 될것같아요^^;;

  • 남자친구 누나 결혼식은 잘 안가는데 가시나 보군요 보통 10만원 합니다. 친하지 않고 얼굴만 아는 사이라면

    10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5만원은 너무 적어보이고 10만원은 누구나 적당하다고 생각할만한 금액이라

    의아하게 생각치 않을 금액이 정확히 10만원 이라고 생각을 해서요

  • 남자친구와 10년째 사귀고 있고 옷사입으라고 30만원을 받았으면 축의금으로 30만원 하면 예의는 갖춘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많이 하는 것도 조금 그렇습니다 30만원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제 생각에는 이 경우는 관계상 ‘가족’이 아니라 남자친구 동반 참석자 기준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보통은 5~10만원 정도가 적당하고, 이미 30만원을 받으셨으니 10만원 정도면 충분히 예의입니다. 50만원까지는 부담이 크고 오히려 과한 느낌이 될 수 있어요.

    축의금보다 진심 어린 축하와 단정한 참석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 십년이나 만났으면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는데 누님이 옷값까지 챙겨주신거보면 마음이 참 깊으신분 같으십니다 글고 예전에 본인 가족 행사때 남친이 축의를 안했다해도 이번엔 돈을 따로 받았으니 그냥 넘어가긴 좀 그럴것같아요 남친은 하지말라해도 오십정도면 성의표시로 아주 넉넉하고 보기좋을듯합니다 그래야 나중에도 뒷말 안나오고 본인 마음도 편하실테니 그정도로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 30~50만원 정도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옷 사입으라고 30만원도 주셨고 남자친구랑 10년 열애를 했다면 받은 돈 이상은 축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고 계산적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