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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차세계대전이후 독일의 동프로이센지역을 내비뒀나요?

1차세계대전에서 협상국과싸운 동맹국 그 동맹국의 맹주는 독일이라고할만큼 분투했었는데요 그런데 승리했다면 가져가던가 아니면 월경지로 두지않아 관대한척이라도하던지 궁금하더라고요 왜 독일제국의 동프로이센은 독일에 냅뒀는지 궁금합니다 폴란드가 그단스크를 가져간것을 보면 영토욕심이 없지는 않을텐데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고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폴란드 회랑이 생겨 동프로이센 지역은 독일 본토와 분리되었습니다. 그런데, 동프로이센 지역이 독일로 남게된 베경은 이 지역의 주민 투표 결과 대부분의 주민들이 독일에 남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폴란드는 동프로이센 남부에 폴란드계가 다수라는 이유로 주민투표로 통해 이 지방을 귀속하려했는데, 정작 투표 결과 폴란드의 보이콧으로 절대 다수가 독일에 잔류에 투표하여 잔류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2차 대전 이후 동프로에센 지역은 폴란드와 소련에게 할양되어 없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