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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병아리125
깍듯한병아리125

요즘 너무 방황하는 기분이 드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석사 3학기가 되는데요.. 안그래도 잘 안되는 공부,,, 요즘 들어 더 안되는 거 같아요... 같이 생활하는 박사 선배들이 일찍 퇴근해서 그런지 막상 저 혼자 남아서 무언가를 할려고 하니 쉽지가 않은 거 같애요.... 이런 분위기 때문에 괜히 환경 탓하는 기분이 들고 또 의지박약인 거 같아서 자책감이 들어요 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건 제가 극복해 나가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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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손에새우깡
    한손에새우깡

    방황하는 기분이 드는 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어요.

    석사 과정은 정말 힘든 시간이니까,

    조금 더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것도 필요해요.

    주변의 분위기 때문에 힘들다고 느낀다면,

    작은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이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의 속도에 맞춰서 조금씩 나아가면,

    자책감도 줄어들 수 있을 거예요.

    또, 주변에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방황하는 기분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어요.

    특히 공부를 하면서 혼자 남아있을 때

    더 외롭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해보는 게 좋아요.

    자책감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말고,

    가끔은 쉬어가는 것도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석사 3학기를 앞두고 방황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주변 환경이 바뀌면서 혼자 남게 되는 상황은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많은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며,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현재의 어려움은 당신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학생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나아가세요!

  • 안녕하세요, 많이잘먹는돼지국밥입니다.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가끔 그런 시기가 있지요. 바람을 쐬러 가시거나 좋아하는 취미를 즐겨보시면서 스트레스와 고민거리를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