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는 왜 소금이 많이 있는 걸까요?
흔히 바닷물에는 소금이 있으니까 마시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호수나 강에는 소금이 없는데 바다에 소금이 생기는 원리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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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염화나트륨(77.8%), 황산마그네슘(9.6%), 염화칼슘(3.7%), 황산칼슘(3.6%), 기타 등등 이 포함되어있으며 우리가 아는 소금이 염화나트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비가 내리면 지표면의 ㅏㅁ석이 물에 의해 깍이고 미네랄과 염분이 녹아서 강물로 유입되지요. 강물은 결국 바다로 흘러가게 되는데 강물 속 염분은 강에서 거의 희석되지만 바다에선 축적되게 됩니다. 강물 자체는 민물이지만, 바다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미세한 염분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며 짠맛을 형성하게 하지요. 해저 화산활동이나 해저 열수 분출을 통해 지구 내부의 미네랄과 염분이 바다로 방출되게 되고 마그마 활동으로 인해 나트륨과 염소 성분이 바닷무렝 녹아들게 되며 염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대기 중 화산 분출로 방출되게 되는 염소 성분은 바다로 녹게 되어 염화나트륨형성에 기여하게 되고 바다에서 물이 증발하게 되면 물은 순수한 H2O이지만 소금은 남아 있어 바닷물의 염도가 높아지게 하는 과정을 거치게 합니다! 강물엔 소량의 염소를 가지고 있지만 계속해서 흐르게 되면서 염분이 희석되고 바다로 유입되며 소금이 축적되고 비와 지하수 유입으로 염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짜지 않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