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어떻게 될까요?
사실 이런 질문 자체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들려 봅니다.
현재 1,400원에 근접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예전처럼 1,400원을 넘기는 날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정책들에 따라 달러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비단 우리나라의 원화가치가 낮아졌다기 보다는 글로벌한 달러강세의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수단 중 하나로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달러화의 가치가 오르면서 수입물품의 가격이 오르게 되는 현상 즉 인플레이션의 현상이 더 안좋습니다만,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달러의 강세장을 유지하면서 수입물품의 상대적인 가격을 낮게 형성시킬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환율 방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한 추세를 이겨내지는 못하고 계속 환율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이 계속되는 한 어느정도 이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추세로 볼때 1,400원은 넘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을 예측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고 불가능한 영역에 가깝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은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의 속도를 쫓아갈지 의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이 1400원을 넘을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격차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면 달러 환율은 더욱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번달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을 넘어 울트라스텝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오늘 환율이 또 크게 상승을 했었는데요. 미국이 만약 이번달에 정말 1%를 올리고 우리나라가 10월 14일에 금리를 0.25%를 올리게 된다면 1,480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아마 9월 말에는 1,420원 인근에서 환율이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cpi지수가 8.3프로발표를 하였는데 여전히 8%대이며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은 이번달과 향후 12월말까지 계속될 방침이이서 1400원 돌파는 할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 변동에 따른 금리인상여부는 결정되나 이것이 단기에 잡히기는 어려우며 내년에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나 경제상황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한은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발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