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유럽여행을 자주 가는데 환율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항상 사람들 보면 환율이 내려갈때 사서 미리 환전을 해놓는게 좋다 하는데 사실 제가 가서 막 비싼걸 사는 것도 아니고 가서 크게 써도 한번에 10만원이 안넘는데 환율을 막 보면서 사는게 좋은건가요 ?? 환율에 대해 알려주세요 !!
환전으로 미리 국내에서 교환하는 것이 수수료 절약차원에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지에서 환전하는 수수료를 더 내야 합니다.
환전으로 미리하는 이유은 단순히 통화간의 환율변화 문제 때문이 아니라 환전시 수수료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국가서 사용한 통화를 미리 환전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환율이 내려갈 때 환전을 해 놓으면 더 많은 외국 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중에 사용하는 금액이 적다면 환율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니 환율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환율은 각 국가간의 화폐가치를 서로 산정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기축 통화는 미국의 달러입니다.
화폐가치의 변동의 경우는 크게는 30%까지 차이가 날 수 있지만 현지에서 소비 금액이 크지 않으시다면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럽여행을 가서 사용하는 금액에 10만원 정도라면 5% 저렴하게 환전하여도 이는 5천원 정도입니다.
많은 자금을 쓰지 않는다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큰 단위로 돈을 다루는 기업정도라면 환율의 미세한 변동도 엄청 중요할 겁니다. 대금 100억받기로 되어 있는데 0.1% 왔다갔다하면 천만원 왓다갔다 하는것이니까요. 근데 환율은 아무도 단기로 예측할 수 없으니까, 선물환으로 환헷지 하는거 아니면 그냥 운명에 맡겨야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행하시는 분들은 보통 그렇게 쓰는돈이 많지 않으니 그렇게 크게 신경쓸거 까지는 아닌거 같아요.제 개인적으로는요. 조금이라도 싸게 사서 비쌀때 바꾸면 좋기야 좋지만요..
감사합니다.
환율의 경우는 사실 매일 변하기 때문에 재무적인 안정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미리사서 금액을 확정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단, 대규모 명품 쇼핑을 하지 않는 등 사용금액이 크지 않을 경우 사실 실제 차이는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청 중요하다기 보다 싸게 갈 수 있다보니 그렇습니다.
이왕이면 환율이 저렴할 때 사놓으면 해외에서 물건 구매 시 할인받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예로, 엔화가 통상적으로 1,000원인데 800원일때 구매하면 200원 싸게 구매한 것이니
물건을 더 많이 사거나,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꼴이 되는 것이죠.
소비를 많이 안하시면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나,
이왕이면 쌀 때 환전해두시면 좋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그렇게 중요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질적으로 여행가서 엄청난 쇼핑을 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면
몇십만원 정도 사용하시게 되면 환율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환율 좋은 곳 찾아서 그 곳까지 방문하고 그 시간이 더 아까울 순 있지만
집 근처에 환율 좋게 바꿀 곳이 있으면 당연 이용하시는 것이
몇 천원, 몇 만원이라도 아끼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