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친환경산업에 대해 왜 부정적인가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구온난화 등을 막기위해서는 친환경산업과 정책이 매우 필요햔것 같은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적이던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 기술이 “가장 비싸고 비효율적이며 정부 보조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과도한 비용과 업계 의존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리고 파리협정 탈퇴·청정에너지 보조금 축소·석유·가스 등 화석연료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석유·가스 업계의 후원을 받으며, 그들의 이익과 연동된 정책을 폼으로
삼아 청정 에너지 투자를 줄이고 전통 에너지 산업에 우호적인 방향을 취하고 있기에 친환경정책에 부정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그는 공화당 후보로써 민주당의 정책인 친환경과 복지 정책에 부정적입니다. 그리고 그는 MAGA 라고 하면서 과거의 미국인으로써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전통적인 화석연료와 관련된 산업이 유지되어야 미국에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가 부유해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파리 기후협약을 탈퇴할 정도로 기후변화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기업가로써 추가적인 예산이 들어가고 노력이 필요한 환경문제를 가볍게 여기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재생에너지나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굳이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기후변화에 대한 회의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번 뿐만 아니라 전임시절 부터 보수정치와 기존산업을 지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는 자연적 현상이라고 발언한바 있으며 이에 따른 미국의 경제성과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생각하여 부담이 된다라고 보고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그는 환경 규제가 기업에 부담을 주고 경제 성장을 저해하며 일자리를 감소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석탄, 석유, 가스 등 전통적인 화석 연료 산업을 적극 지지하며, 이를 통해 미국 경제를 부흥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려 했습니다. 또한, 미국이 에너지 자립을 넘어 '에너지 지배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화석 연료 생산 극대화를 추진했습니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고, 파리 기후변화 협약 탈퇴를 통해 규제 완화를 추구했습니다. 이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의 핵심 정책 방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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