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피부과

기특한타조198
기특한타조198

몸이 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주기적으로 얼굴이 뭐가 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4

주로 입술에 구순염이 발생해

아시클로버 급하게 발라주면 사그라 듭니다.

다만 그게 며칠 가지 않고

빠르면 3일 안에 다시 나고, 7일, 14일 이렇게

몸이 나았나보다 싶으면 자꾸 염증이 납니다.

입술에 안나면 얼굴에 볼쪽에 뭐가 나는데 증상은 가려움, 발진입니다.

그냥 면역력 저하 증상인지, 당뇨전 단계 증상인지..

자세한건 병원에 가보는게 맞겠지만 알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증상만으로 질환을 추정하긴 어려우나 면역력 저하시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기고 질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과 균형잡힌 영양의 섭취,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주기적으로 얼굴, 특히 입술 주변에 발생하는 구순염과 그에 따른 불편함으로 고민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이러한 증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면 일상생활에서도 적잖이 신경이 쓰이실 것 같습니다. 아시클로버를 바르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된다고는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다시 발생한다면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입술과 얼굴의 발진 및 가려움은 면역 체계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순염은 일반적으로 단순 포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것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바이러스가 쉽게 활성화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컨디션 관리를 통해 신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분께서 당뇨전 단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당뇨의 초기 증상으로 피부의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좀 더 다양한 증상과 함께 관찰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현재의 피부 문제만으로는 당뇨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검사와 진찰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