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만 대는 사람은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일까요?
습관 처럼 지적만 받으면 핑계를 대는 인간이 있는데요.
자기가 잘못한 순간에도 소설을 쓰면서 되도 않는 변명을 하면서
상황을 왜곡까지 하는데 이거 정신병인건가요?
그런 것들 하고 마주 하지 않는 게 최선이지만,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하는 게 맞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진득한참고래298입니다
지적을 받으면 핑계만 대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이나 실패를 인정하기 어려운 심리 상태에
있을 수 있으며 회피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기 방어의 일종으로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실수나 부족함을 남탓으로돌리거나
외부상황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그런사람을 마주해야하는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문제점과 행동을 바로 지적한다거나
말씀하시는것보다
상대방을 이해하는태도로부드럽게말씀하시되
이런행동이계속되었을때 자신에게도부정적으로
끼칠영향에대해서도 피드백해주시면서
스스로행동을 조금씩돌아보게끔
옆에서 인식시켜주는것도
하나의방법일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핑계만 대는 사람은 아래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책임 회피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핑계를 댑니다.
자존감 저하 :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핑계를 댑니다.
자기 방어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벌을 받거나 비난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핑계를 댑니다.
사회성 부족 :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핑계를 댑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핑계는 누구나되지만 그후에도 바뀌지 않는사람은 타인의 조언이나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죠 흔히 얘기하는 답답이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가 많은사람이니 멀리하는게 득입니다.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핑계를 대는 행동은 주로 자기 책임 회피나 자존감 부족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정신병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인관계나 업무 상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행동에 대처하려면 솔직하게 소통하고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에서는 객관적 사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비판이 아닌 개선을 위한 제안을 함으로써 상호간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핑계를 대는 습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완전한 해결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리와도깨비불은나의사랑스런친구입니다.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
이런 사람은 이길수가 없네요.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상대를 바꿀수 없어요. 그럼 내 마음을 바꾸든가 그 사람을 안보든가 하는게 최선이죠. 그 사람을 보면 아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넘기세요. 깊게 관여 하지도 생각하지도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