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나이차가 많아서 대화 없을 경우?
7년 터울인 데, 큰아이가 군대를 다녀왔고 작은아이는 중3이라 공통 관심사가 다르고 생각수준 차이도 많다보니 대화가 거의 없고 큰아이는 작은아이의 사춘기 행동과 말을 자꾸 나무라네요.작은아이는 아이대로 반항심 가지고 형과 얘기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 우애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7년 터울인 데, 큰아이가 군대를 다녀왔고 작은아이는 중3이라 공통 관심사가 다르고 생각수준 차이도 많다보니 대화가 거의 없고 큰아이는 작은아이의 사춘기 행동과 말을 자꾸 나무라네요.작은아이는 아이대로 반항심 가지고 형과 얘기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 우애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형제간의 우애는 참어려운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가족간의 연을 끈끈하게 만드는것은 가족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할수있는것은 가족여행을 많이가서 서로 즐겁게 활동하여 긍정의 에너지를 같이 보내면 좋습니다.
많이 보면 정든다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같이 꾸준히 활동을 하다보면 조금씩 관계개선에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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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 자제분이 이미 자기 정체성이 정립되어 있는 시기라서 둘째의 형에 대한 반항심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자아로 인하여 사춘기인 자제분은 부모님의 간섭과 교훈도 쉬 받아들이지 않는데 형의 충고와 간섭은 싫어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형도 동생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동생은 형을 존경하는 마음을 갖도록 부모님이 중재하는 역할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부모님이 자신이 없다면 가족구성원인 두 형제에게 똑같이 대하고 서로의 영역을 지켜달라고 당부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형님과 8살 터울이어서 어렸을때 교류나 소통은 거의 없었으나 제 나이 스물이 넘어서 부터는 나름대로 대화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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