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안오는데 장우산들고 시장을 갔다왔네요

어제 오늘 아침까지 비가 와서. 또 언제 내릴지 몰라

장우산 들고. 왕복 1시간 거리를 다녀왔네요

저희동네는 시장이 좀. 멀어요 ㅠ

버스타려면. 큰길도로에서. 신호등 건너야 하고

또. 버스 기다려야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녀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걸어다니는게. 낫겠다 싶어요

시장갈땐. 빈손으로 가서 괜찮지만

물건을. 이것저것. 사가지고 올땐. 걸어오기 좀 버겁긴 해요.. 그래도. 걸어다니는게 익숙하고. 그게 맘 편하니까. 몸은 힘들어도. 내맘이 편하니까요 ㅎㅎ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가 오지 않아도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장마철에는 갑자기 비가 내릴수 있어서 날씨가 흐리다면 우산을 갖고 나가시는것도 괜찮아요. 더군다나 집과 시장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우산을 가지고 나가신것은 잘하신것 같아요. 거리가 가까우면 우산을 안가져 가도 되지만 거리가 멀고 또 갑자가 비가 내릴수 있기 때문에 우산을 가지고 나가신것 같네요. 시장을 보고 물건과 함께 우산이 있으면 번거러울수는 있지만 그래도 글쓴이 분이 맘이 편하시다면 그걸로 만족 하시면 됩니다. 저라도 우산을 가지고 나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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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와~~~왕복 한시간거리를 걸어서 장보기를 하셨다니 생각만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네요 저도 왕복 40분거리쯤 되지만 백팩을 메고 장보러 다닐때가 많습니다 손에 뭐들고 다니기도 버겁고 그래서 가방을 맵니다 물론 요즘처럼 오락가락하는 날씨때문에라도 우산이 필수기에 가방에 넣을수 있는 3단우산도 준비하구요 무덥고 습한 날씨에 틈틈히 쉬면서 다니세요

  • 시장 가실때 가방 하니넣고 가세요

    무거운 그런 가방말고 어깨에 맬수 있는

    천가방 이잖아요 그거 구겨서 넣노 다녀도되고

    장보고 올때 가방에 넣어서 매고 오면

    좀편할것 에요

    👌 우리집은 그렇게 다니거든요

    님 처럼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15분 정도

    거리라서 메고 오는게 편하더라고요

  • 비 소식에 장우산 챙겨 나갔는데 정작 안 와서 괜히 무겁게 들고 다니셨겠어요. 요즘 장마철엔 아침엔 오다가 낮엔 개고 변덕이 심해서 우산 챙기기 참 애매하죠. 그래도 안 가져갔다가 쫄딱 맞는 것보단 나으니 잘 챙기신 거예요.

    이럴 땐 무거운 장우산 대신 가볍고 튼튼한 3단 접이식 우산을 가방에 하나 상비해두시면 편해요. 요즘은 작아도 대형처럼 펴지는 제품이 많아서 부담이 덜하고, 안 쓸 땐 가방에 쏙 들어가니 헛수고했다는 느낌도 줄어든답니다.

    시장이 왕복 한 시간 거리면 다녀오시기 번거로우실 텐데, 그래도 걷는 게 맘 편하다고 하시니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돼요. 대신 물건을 이것저것 사서 무거울 땐 바퀴 달린 장바구니 카트를 하나 쓰시면 어깨와 팔에 무리가 훨씬 덜해서, 걸어 오실 때도 몸이 덜 힘드실 거예요.

    그리고 나가시기 전에 날씨앱에서 시간대별 강수 확률이나 강수 레이더를 한 번 확인하시면 우산을 챙길지 말지 판단하기 훨씬 수월해요. 기상청 날씨나 네이버 날씨의 시간별 예보가 꽤 잘 맞거든요. 오늘도 무거운 우산 들고 시장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엔 좀 더 가볍게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 아이고~ 글 읽으면서 괜히 제가 다 같이 걸어 다녀온 기분이네요. 😅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에 우산까지 들고 왕복 1시간이면 정말 쉽지 않으셨겠어요.

    저도 버스 기다리고 신호등 건너고 하는 시간이 은근 더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내 속도에 맞춰 걸어가는 게 마음은 훨씬 편한 것 같아요. 물론 시장 다녀오는 길에 양손 무겁게 짐 들고 오면 "다음엔 버스 탈까?" 싶다가도, 또 막상 다음엔 걸어가게 되는 것 있잖아요. 😂

    몸은 조금 힘들어도 마음이 편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더운 날씨에는 중간중간 쉬면서 다니세요. 오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거 드시고 푹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