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사나, 명당 판매점에 가서 사나 수학적인 당첨 확률은 무조건 동일합니다.
왜 이런 오해가 생겼는지, 그리고 왜 확률이 같을 수밖에 없는지 명쾌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1. 수학적 확률은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대한민국 로또 6/45의 1등 당첨 확률은 **1 \over 8,145,060 (약 814만 분의 1)**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내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고르든, 동네 편의점에서 수동/자동으로 사든, 결국 토요일 밤에 MBC 방송국에서 돌리는 똑같은 추첨기에서 나오는 공 6개를 맞춰야 합니다. 구매하는 '장소나 방식'이 추첨 결과에 어떠한 물리적·수학적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2. 왜 온라인은 당첨자가 적어 보일까요?
"그래도 뉴스 보면 명당 판매점에서는 1등이 매주 나오는데, 인터넷 당첨자는 별로 없던데요?"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구매 총량의 압도적인 차이: 로또 전체 판매량 중 인터넷(온라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단 5%**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95%는 모두 전국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소비됩니다. 100장 중 5장만 온라인으로 팔리니, 당연히 당첨자 수도 그 비율만큼 적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오프라인 '명당'의 착시 효과: 매주 1등이 나오는 유명 판매점들은 확률이 높아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그곳에서 복권을 압도적으로 많이 사기 때문입니다. 많이 던지니 많이 맞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