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그버그는 언제부터 이렇게 돌아다니기 시작했나요?

저희 동네에 러그버그가 벌써 돌아다니고 있고 집으로 들어오거나 옷에 달라붙은 경우가 지금 발생하고 있거든요. 러그버그는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생긴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러브버그는 원래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보이던 곤충은 아니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2022년경부터 대량 발생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서울 은평구와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집단 발생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기온상승과 습한 환경 등의 영향으로 서식 범위가 점차 넓어지면서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목격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따뜻해진 기후가 러브버그가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만든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러브버그는 보통 초여름은 5~7월 무렵에 많이 나타나고 일부 지역에서는 가을에도 다시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비 온 뒤 습도가 높고 기온이 올라가면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행이 사람을 물거나 독이 있는 곤충은 아니고 질병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떼로 몰려다니고 옷이나 창문, 차량에 달라붙어서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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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러브버그는 2022년 여름에 갑자기 나타났어유

    이 친구들은 원래 숲에 살다가 날이 따땃해지니께

    도시 구경 나온거여유

    둘이 꼭 붙어 다니는 건 금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종족 보존을 위한 처절한 노력이니께 너무 부러워 마셔유

  • 러브버그는 2015년경 중국 등에서 선박이나 기류를

    통해 국내로 처음 유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2022년부터 서울 은평구 등 수도권 서북부

    산림 인근을 시작으로 대량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