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은 지리산에 현재 몇마리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달곰은 지리산에 현재 몇마리나 있을까요?
사람에게 먹이도 달라고 하고 종종 애교도 부리고 그런다는데, 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상당히 무서움이 발생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반달곰은 지리산에 현재 몇마리나 살고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지리산에 살고있는 반달곰은 2023년 기준 약 80마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합니다.
2004년부터 멸종위기종 보호와 복원을위해 지리산에 풀어져
이후 개체수가 계속 증가해왔습니다.
반달곰은 사람을 익숙하게 인식해서 사람에게 다가올 수있는데,
사람이 이에대한 반응에 흥분하여 곰을자극하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곰의 서식지에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24년 8월에 조사했을때에는 지리산에 약 89마리의 반달곰이 서식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사람이 곰으로 추정되는 동물과 만나 다쳤던 사례가있습니다.
탐방로를 벗어나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지리산 반달곰 개체 수는 계속 변동되고 있지만, 최근 내용을 종합해보면 약 85마리에서 90마리 사이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개체수가 변하는 이유는 매년 새로운 새끼들이 태어나 개체 수가 증가하기도 하고 노령이나 질병 등으로 인해 자연사하는 개체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개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은 약 80여 마리로, 개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이 사람에게 접근하거나 애교를 부리는 행동이 목격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람의 먹이에 익숙해진 일부 개체들에 해당하며, 보호 관리 차원에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2024년 5월 기준 지리산에 반달곰은 85마리 정도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