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내려놓으면 웁니다. 손탄거일까요?
생후 40일 된 애기입니다.
안고 있다가 침대에 내려놓으면 우네요.,.
안고있으면 울지않고 벌써 손탄거일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기가 안고 있다가 내려 놓으니 우는 것을 보니 손을 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아있는것에 대해서 안정감을 느끼기에 그럴수있습니다
누워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토닥이다보면 점차 이러한점이 좋아질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아주는 것이 습관이 되서 아이가 내려놓으면 울음을 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를 안아주기보다는 아이의 옆에서 등이나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아이를 손에서 내려 놓자마자 아기가 울게 되는 것은 아마도 손이 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신생아 시기때는 아가들이 자다 깨기를 수 없이 반복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손을 탄 것 같네요.
옛 어른들이 이런 말씀을 하지요. 아기를 많이 안지말어라, 손탄다, 한번 안게 되면 계속 안아주어야 한다 라는 말은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아이는 엄마 채취를 알기 때문에 엄마 채취가 자신에게서 멀어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기 때문에 잠시만 내려 놓아도 잠시만 엄마가 자리를 비워도 자지러지게 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아기를 안지 마시고 아기를 눕히신 후에 아기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는 것이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정서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는 엄마가 사라지지 않는다 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낄 것이고, 엄마는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지 않으니 안정감을 가질게 되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도 잘 못 주무시고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100일이 되기 전 까지는 안아서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아직은 신생아이기때문에 등이 닿으면 자연스럽게 우는 거예요.
백일의 기적 이라고 하지요? 백일이 지나면 통잠을 자는 아이도 많답니다 그 때 까지 힘내세요. 아, 쪽쪽이와 백색소음도 활용해시며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등센서라고 해서
예민하게 반응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려놓으면 아이가 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들은 자세변화에 대해 쉽게 반응하고 놀라곤 합니다.
아직 손을 탓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기라 생각됩니다.
안았다가 내려 놓을 때에는 엉덩이부터 내려놓는 것이 자세변화시 아기가 우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0일 된 아기는 아직 매우 어려서 내려놓으면 불안과 불편을 느낄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우는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은
손타는것이 아니라 아기의 생리적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만약 아기가 계속해서 울음을 터뜨린다면 아기가 피곤하거나 배고픈 상태일
수도 있으므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들은 엄마뱃속과 다른 환경때문에 잠을 잘 자지 못한답니다
내려놓으면 금방 깬다는 것도 손탄다 라고 하지만 지금 시기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생아 입장에선 바깥환경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까요
아이가 빨리 바깥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님은 최선을 다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