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 인상이 세계경제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미국이 금리이상을 할때와 금리인하를 할때 무엇이 다르며 동결할때는 또 어떻게 다른건가요?
미국 금리 인하 인상이 세계경제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미국이 금리이상을 할때와 금리인하를 할때 무엇이 다르며 동결할때는 또 어떻게 다른건가요?
미국의 화폐인 달러는 모든 세계 무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로 사용되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루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달러의 약세로 인해서 환율이 하락하게 되고 다른 국가들 또한 인플레이션의 하락과 함께 달러환율이 하락으로 자국의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게 되요.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자본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의 금리에 따라서 많은 자금이 이동이 이루어지기에 중요한 것입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할 때에는 보통 물가가 높은 상황, 금리인하를 하면 물가가 잡히고 향후 경기가 좋지 않아질 수있어 금리를 인하하는 것입니다.
질무하신 미국 금리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이미 세계는 경제적으로 큰 하나의 공동체처럼 움직인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영향력이 큰 나라의 경제가 결국 작은 나라들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미국 금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미국 금리가 인하되면 미국 사회에만 달러가 퍼지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많아져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찾아오고
이번 코로나 기간이 그런 기간이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전세계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예를 들어 우리나라 은행 예금, 대출 이자, 주식시장의 흐름, 부동산 경기 까지 우리나라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조절이 결국 자본유출과 환율 등에 영향을 미쳐서 우리나라 금리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입니다.
금리인하가 되면 자산시장이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경기 활성화 가능성이 커집니다. 다만 물가가 다시 반등할 수도있습니다.
금리가 동결된다면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금리가 동결되어도 시장금리는 변할수있습니다.
일단 미국의 금리인상은 어느 국가에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자칫하다 자국의 돈이 미국으로 모조리 빠져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예를들어 미국의 금리가 5%인데, 중진국 B국의 금리는 4%라고 칩니다.
그러면 B국에 예금한 사람들은 똑같은 이자에 더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미국에 예금하려 할 것이고, B국에 예금한 돈을 모조리 빼서 미국으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할 경우 달러 값이 상승합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은 예금을 독려한다는 것 이고. 미국 사람들이 은행에 예금을 하게 될 수록 시중에는 달러가 희귀해져 달러값이 오른다는 것이니까요.
그러면 미국에서 물건을 수입해 오던 나라들은(미국 외에도 많지만) 높아진 달러 값에 비싼 돈을 주고 물건을 수입해와야 하고, 이는 물가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만약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위의 경우와 반대로.
미국에 예금되어 있던 돈들이 다시 금리가 높은 다른 나라들로 갈 것이고.
달러값이 떨어지니 다들 외환보유고도 늘릴 수 있고.
낮아진 달러 값으로 싼값에 물건을 수입하여 물가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세계 최대의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고 달러가 세계적인 기축통화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자본 유출이 발생할 수 있어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금리 인하는 경기부양책으로 작용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