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을 키워서 먹을 때 콩나물 머리가 녹색인 것은 언제 노란색으로 변하나요?

콩나물을 직접 키워서 먹으려고 물에다가 키우는 중입니다. 아직 콩나물을 머리가 녹색인데 언제쯤 노란색으로 변할까요?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콩나물 머리가 녹색에서 노랑색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노란색이 더 많고 일반적이지만 녹색(연두색) 콩나물 머리도 있어요. 이 둘은 콩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면 수박 태라고 하는 토종 콩은 콩나물로 자라면 다시 말해 콩을 물려서 콩 껍질을 벗겨내면 연두색을 띱니다.

      아, 그리고 같은 품종일 경우, 콩나물 기를 때 혹시 콩나물을 어두운 데서 키우라는 이야기를 들으셨나요? 이는 콩나물 기를 때 빛을 보게 되면 콩나물이 연두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통 콩나물을 재배할 때에 어두운 곳에서 키우던지 또는 빛이 투과되지 않도록 검은 천이나 검은 비닐봉지로 재배 통을 감싸주라고 하곤 합니다.

      그 차이는 엽록소 형성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콩나물이 빛을 보게 되면 당연히 녹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일반 채소도 어두운 곳에서 기르면 노란색 상추 또는 노란색 무순이가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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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과 어두움이 콩나물에 이런 영향을 줍니다.

      첫째: 콩나물을 밝은 곳에서 기르면 콩나물이 억세지고 질겨지게 됩니다.

      둘째; 어두운 곳에서 콩나물을 기르면 콩나물이 부드럽고 연하답니다.

      그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드럽고 연한 콩나물을 길러 먹기에 녹색 콩나물보다 노란색 콩나물을 당연시 여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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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옛날 우리 선조들이 콩을 물에 불려서 싹을 길러 먹던 음식이듯이 전통음식이 대대로 노란 콩나물을 길러 먹었기에 노란 콩나물을 선호해서 노란 콩나물이 일반적인 콩나물 머리 색깔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