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유투버 해도 괜찮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아이입니다. 본인이 꿈이 유투버라고 하면서 줄넘기 관련 유투버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꿈이 유튜버라면 지금부터 콘텐츠를 제작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개인 정보가 공개된다는 점에서 안전 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어린 아이들도 숏폼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구독자를 많이 이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시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힙니다. 하지만 너무 중독성이 있어서 아이가 학업을 포기하고 하려고 하면 꼭 말려주셔야 되겟습니다. 꼭 잘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비를 꼭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는 연예인도 그렇고 꼭 대비를 해주셔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간단하게 틱톡으로도 영상을 촬영하고 올릴 수 있는데요.
저희집 아이들은 이제 용돈도 벌고 있어서 만족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이야기 하니 하루에 5분 정도 영상 촬영 후 올리는 게 다라서 무난히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승열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도 유튜버로 성공한 사례가 많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유튜버를 해서 금전적인 효과보단 아이의 열정적인 영상을 업로드 하며 누군가에게 학습효과가 될 수 있고, 온라인 창을 통한 건전한 소통을 하며 자아의 발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조회수나 기타 수치에 연연해 하여 의기소침해 지지 않도록 옆에서 케어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꾸준하게 영상을 만들어 올려보게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그 과정을 스스로 해볼 수 있게 최대한 조력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어린 학생들은 많은 꿈도 가져보고, 많은 경험도 해보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연습을 하고 또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자신감도 올라가는 측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이 유튜버 활동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에 유의하고, 부모의 적극적인 지도와 감독이 필요합니다. 또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에만 유의한다면 아이가 유튜브를 제작하기전 콘텐트를 짜는 과정을 즐길 수있도록 해주시면 학업에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유튜버가 꿈이 라고 한다면 그 꿈을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은 좋지만 유튜버를 하다고 하더라도 학습은 꾸준히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또한 줄넘기 유튜버가 된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줄넘기에 관한 것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다양한 컨셉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것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유튜버를 한다고 해서 소득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 라는 것도 미리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겠어요,.
본업으로 유튜버를 하긴 보다는 취미생활로 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시켜주세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 보다는 일단 해보고 포기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튜브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것은 없을수있으나 유튜브의 장점 단점등에 대해서 아이에게 우선은 설명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싶은 아이들이 채널을 개설해서 영상으로 올리며 운영을 하는건 충분히 할 수 있고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직업으로 삼는다는 건 솔직히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수시로 바뀌기도 합니다. 지금은 아이가 유트버를 하고 싶다고 하면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해봐야 아니다 싶은 또 다른 길을 찾을수 있을테니 아이가 하고자 하는 것에 응원을 해주고 지켜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본인의 꿈이라면 믿고 맡겨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일로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유투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본인 실력이 있고 괜찮다면 시도해 보아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