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시험장의 감독관들은 알바인가요?
몇주전에 국가기술자격 기사 실기시험을 어느 중학교시험장에서 치뤘습니다. 시험장에 가보니 감독위원?이라고 적힌 목걸이 명찰을 걸고있는 교실의 감독관님들이랑 1층 현관에서 수험생들 안내해주는 감독관님도 계시던데 이분들은 해당 중학교의 교직원들인가요? 아니면 잠시 고용된 감독관 알바인가요? 알바라면 일반인들도 지원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자격증 시험장에서의 감독관들은 주로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에서 모집한 인력들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시험 당일에만 일하는 임시 고용 형태로 진행되며, 반드시 교직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감독관 알바의 경우에는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고, 따라서 전문적인 경력이 필요하지 않지만, 주최 측의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선발됩니다. 감독위원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보통 공고가 나고, 지원 후 필요한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감독관 분들은 산업인력공단에서 나오신 분들이 있고,
해당 학교의 교지원분들도 당일 현장에 나와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감독관을 알바로 뽑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가요?
그렇기 때문에 시험 당일 현장 감독관들은 알바는 아닙니다.
주말에 일을 하시니 별도의 수당을 받기는 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 교사들입니다 자원인지 모집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시간 외 수당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기기사입니다.
큐넷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의 경우, 1년에 2회 내외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탠다드 과정(필기, 필답형 실기시험)과 프로페서녈 과정(작업형 실기시험)으로 나눠서 각자 자격기준에 맞는 능력평가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블로그를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