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람 얼굴이나 피부는 살색으로 표현하다고 어느순간 연주황으로 바뀌었는데 이유가 뭔가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그림 그리는 수업 있었고 사람 얼굴이나 피부 색 표현할 때 살색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살색 표현은 점점 없어지고 대신 연주황 색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살색 대신 연주항으로 변경된 이유가 뭔가요? 모든 미술 분야에서 동일하게 적용하는 건가요?
그게 원래는 살색이라고 불렀는데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외국인들도 많아지고 인종마다 피부색이 다 다른데 특정 색만 살색이라고 하면 차별이 될수있어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권고를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연주황으로 바꿨다가 애들이 이해하기 어렵대서 지금은 살구색이라고 부르는 곳이 더 많을거예요. 어느 한 분야만 그런건 아니고 학교 교육이나 물감 만드는 회사들도 다 같이 바꾼거라 이제는 살색이란 말은 거의 안쓰는 분위기더라구요.
'살색'이라는 단어는 특정 인종(주로 황인종)의 피부색만이 표준이라는 편견을 심어줄 수있어서, 피부색은 인종과 개인에 따라 흰색, 검은색, 갈색 등 매우 다양한데, 특정 색만을 '살의 색'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다문화 사회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변경되었어요 교육 현장에선 그렇지만 예술의영역에서는 자유롭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