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대통령이 취임하면 일단 용산집무실에서 근무한다고 하던데, 장기적으로는 이전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 어디로 이전하는 게 좋은 걸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청와대를 다시 보수하고 보안에 신경써서 청와대에 다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하면 혈세를 또 많이 소진하기 때문에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 정부 때 왜 청와대를 팽개치고 용산으로 왔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이번에는 다시 청와대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도 대통령 집무실은
청와대를 보수해서 다시 들어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이재명 후보는
먼저 청와대로 들어간후
세종 이전을 고민 하겠다고 했으니
당선되면 청와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로 이전할지는 정치권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아마 용안에서 쭉 근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디로 옮기든 용산에서 1-2년이상 근무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청와대로 갈 경우 개방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원상복귀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세종으로 옮길 때는 정말 오랜기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당장에 옮기는 것은 불가하구요 장기적으로 볼 때 정부 부처가
서울과 세종에 따로 있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세종으로 가는게 나을수가 있어요
다만 국회와 거리가 멀어서 그게 문제이므로 국회도 장기적으로 보면
세종으로 옮기는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도 지금의 청와대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민들을 위해서 어느정도까지 청와대를 개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용산은 대통령 집무실로 마땅치가 못하고 추가적으로 상당한 액수의 돈이 더 투입되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전해야 하는데 일단 청와대로 이전했다가 최종적으로 세종시로 가는게 좋다 생각이 듭니다.
용산에서는 미군기지와 가까워서 더욱더 도청의 위험성도 있어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