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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멧돼지112
색다른멧돼지11222.03.03

갑상선 초음파 결절 소견, 조직검사 여부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갑상선 초음파 검사상 오른쪽에 결절이 1개 발견되었습니다.

모양 : 스펀지모양, 경계가 뚜렷, 주변 임파선 깨끗

크기 : 2.2*0.9cm

크기보다는 모양이 중요하다고 하시던데 1cm가 넘어 한번 생각해 보라시던데 당장 조직검사를 해보는게 맞는건지.. 6개월뒤 초음파 검사해보고 가도 늦지않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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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조직소견이 악성을 시사하는 부분이 있는지는 주치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조기에 검사해서 확인하시는 방법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결국 개인이 판단하고 선택하시는 문제입니다. 초음파 성상은 양성에 가까우나 사이즈가 크다면 지금 조직검사를 해놓고 결과에 따라 치료나 경과관찰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갑상샘의 조직검사는 크게 힘들거나 어려운 시술이 아니므로

    2.2cm 정도의 크기라면 조직검사를 해보는것을 권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갑상선 초음파 결절은 생각 보다 흔하여 4.0 cm 이하인 경우 경과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경계가 좋고 주변으로 퍼진 것이 아니라면 이번에 반드시 조직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보다는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설사 조직 검사를

    하여 음성을 확인하더라도 이후에 다시 진료가 없다는 뜻은 아니며 정기적으로 진료는

    필요하여 초기에는 6개월 간격으로 2년 정도 후 부터는 1년 간격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결절의 크기 보다는 모양이 중요하긴 합니다. 모양으로 보았을 때에는 악성 보다는 양성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크기가 솔직히 작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때문에라도 조직 검사를 통해서 양성을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지만 저라면 조직 검사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1cm가 넘으면 보통 흡인검사를 시행해봅니다.

    알고계신대로 모양도 중요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갑상선 결절은 크기나 모양, 내부를 채우고 있는 물질, 석회화 유무 등 여러 가지 특성으로 구분하며 크게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로 나뉩니다. 악성 결절은 흔히 암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양성 결절은 악성 결절이 아닌 나머지 결절을 의미합니다.

    악성 결절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가 필요하지만 양성일 가능성이 큰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추적 관찰을 하게 됩니다. 염증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긴 것이 아닌 결절이라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물감이나 통증도 대부분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정된 추적검사 일에 맞추어 검사를 받으시고, 조직검사를 권유받으셨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검사 필요성에 대해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크기가 조금 크네요. 스펀지 모양의 결절은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크기도 문제라서 한번은 조직 검사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6개월 뒤에 초음파에서 변화가 없다고 해도 검사할 때마다 조직검사 하라고 나오긴 할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