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궁금한건데 술마실때물마시면 간에영향을 덜주나요?
평소에 궁금한건데 술을 마실때 물을마시면 간에영향을 덜주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 흡수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기에 술과 물이 섞여 천천히 흡수될 수는 있지만, 결국 섭취한 알코올의 총량은 같기때문에, 흡수되고난 뒤 해독작용이나 부작용은 동일할 수 있다고합니다.
다만 순간적으로흡수되는 알코올량이 줄어들어 순간적인 간의 무리는 약화시킬 수 있다고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예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해독할 때 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술을 먹을 때 물을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간에 부담이 되는 것은 맞지만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이 간에 영향을 덜 주는 것은 아닙니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간세포가 손상되고 간세포가 손상되면 간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는 양이 많거나 자주 마시는 경우 간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은 간에 영향을 덜 주는 것은 아니지만 술을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은 술을 더 빨리 체내에서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을 마시면 체내에서 알코올이 희석되어 간에 더 적은 부담을 주게 되고 물을 마시면서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면서 술을 더 빨리 체내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은 간에 영향을 덜 주는 것은 아니지만 술을 더 빨리 체내에서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는 양과 빈도가 중요한 것이므로 술을 마시는 양과 빈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제공하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동량의 물 혹은 그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되면 알콜이 희석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간에 부담이 덜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에 영향을 덜 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혈액을 통해 간으로 전달됩니다.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여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환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간에서 해독되지만, 이 과정에서 간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물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에 부담을 줄이고, 간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실 때 물을 함께 섭취하면 다음과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탈수방지
알코올은 신체를 탈수시킬 수 있어 수분을 잃기 쉽습니다. 물을 마시면 탈수를 방지하고 신체의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희석효과
물은 술을 희석시켜 소량의 알코올을 빠르게 흡수되지 않게 하여 술의 효과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주 후의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3.간 건강
물은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코올은 간에 부담을 주는데, 충분한 물 섭취는 간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사를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물을 섭취해도 음주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과도하게 빈속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여전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음주량과 함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물을 함께 마시면 알콜도 희석이되며 물을 마시므로 인해 소변도 자주보니 몸밖으로 알콜을 빨리배출시켜 취하는것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 그 술을 간에서 분해하고 해독합니다. 이때 물을 마신다고 간에서 술 해독이나 분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술을 마시는 중간에 물을 마시면 덜 취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물을 마시면 술 마시는 양이 조금 줄 수 있기 때문에 덜취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