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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산양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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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운용사가 망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ETF를 통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궁금한 점은 ETF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망하게 되었을때

해당 ETF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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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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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금융상품 운영사는 해당 금융상품 투자금을 고객들로부터 받아서 운영을 하게 되고 운영 보수 외에 수익 중 일부를 수수료로 받아 갑니다. 즉, 운영사가 망하더라도 고객 투자금은 동결 되어 돌려 받거나 해당 금융상품을 타금융사가 인계 받아 계속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고의로 고객의 투자금을 횡령하거나 유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되며 이럴 경우 고객의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운용사가 망하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새로운 운용사"를 선정해서 ETF의 운용을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와 같은 경우에는

    운용하는 운용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etf 내의 자산들을 모두 매도하여

    투자자들에게 분배하게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ETF 운용사가 망한다고 해도 ETF는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과는 별도로 분리되어 신탁해 관리하기 때문에 ETF도 다 상폐되는 건 아니며, 다른 운용사가 인수해서 ETF의 운용을 이어나가거나, NAV에 근거해서 잔여재산을 배분해 줍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운용사가 파산하더라도 펀드 자산은 별도 신탁 기관에서 보관하므로 투자자 자금이 보호되지만, 해당 ETF는 청산되거나 다른 운용사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망하게 되어도 투자자가 보유한 ETF는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ETF는 주식이랑 같은 것으로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운용사가 부도가 나더라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소유가 유지됩니다.

    다른 증권사로 옮겨 계속 거래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ETF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파산하더라도 해당 ETF가 사라지거나 투자자 자산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지만, 투자자의 자금은 신탁회사(수탁기관)가 별도로 보관하고 관리합니다.

    따라서 운용사가 파산해도 신탁회사가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ETF 자산이 보호됩니다.

    운용사가 파산하면 해당 ETF는 보통 다른 운용사로 이전되거나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전될 경우에는 기존 투자자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상장폐지되면 ETF 자산을 청산하여 투자자에게 돌려줍니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 가격과 순자산가치(NAV)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환매 과정에서 시간이 걸릴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자산운용사가 망하게 되어도 ETF를 투자자는 피해가 없습니다

    • 그 이유는 자산운용사가 ETF에 투자할 때 자금을 중간 신탁사에 맡겨두기 때문에

      자산운용사가 망하게 되어도 현재가로 다시 청산하면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혹은 새로운 운용사에게 인계를 받아서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에 ETF 운영 사업자가 파산 하더라도 투자자의 자산은 보호가 됩니다.

    그 이유는 ETF 자산은 별도로 수탁기관에서 보관 하기 때문에 운영사가 망해도 투자자는 직접적인 피해는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존 운영사가 파산하면 다른 운영사가 인수하거나 또는 자산을 청산해서 투자자에게 분배 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 운용사가 망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ETF 운용사가 보유 중인 주식들이 매도되어서

    투자자들에게 어느 정도 보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운용사가 만약에 망하더라도 ETF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ETF는 운용사에 보관되는게 아니라 신탁회사에 별도로 보관되기 때문에, 운용사가 파산하더라도

    자산은 보호 됩니다.

    다만 운용사가 사라지게 되면 기존의 운용사에서 다른 운용사로 자산을 이관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ETF는 주식과 달리 상장폐지 개념이 없으며, ETF의 기초자산은 수탁은행에 따로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운용사가 파산을 하더라도 해당 ETF에 투자한만큼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자산을 되돌려 받은 이후에는 다른 운용사의 ETF에 투자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