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 동갑내기 친구가 결혼을 했는데
사실 별로 안 친하고 결혼식때만 친한척해서
밉기도 해서 ...
결혼식도 안가고 부조도 안 했습니다 !
근데 매일 마주치는데 참 눈치가 보여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떤 마음으로 이겨내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