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참가국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첫 대회입니다. 그 결과 경기 수도 64경기에서 104경기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다만, 토너먼트 막바지인 8강부터 결승까지는 모두 미국에서 열립니다. 이는 대회 유치 당시부터 정해진 일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준결승 1경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댈러스 권역)**의 AT&T 스타디움(대회명: Dallas Stadium) – 7월 14일
* 준결승 2경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대회명: Atlanta Stadium) – 7월 15일
* 3·4위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Hard Rock Stadium) – 7월 18일
* 결승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뉴욕 대도시권)**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대회명: New York New Jersey Stadium) – 7월 19일
흥미로운 점은 공동 개최이지만 개막전은 멕시코, 결승전은 미국에서 열리도록 배치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결승전이 열리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FIFA 대회 기간에는 상업 명칭을 사용하지 않아 **‘New York New Jersey Stadium’**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