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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하루하루그냥

하루하루그냥

남자친구가 화를 잘 안내서 걱정돼요..

제 남자친구가 화가 너무 없어요 제가 화가나서 따져도 화를 안내고

저를 달래고 제가 일이 있어 하룻동안 연락못해도 걱정된다고 하고

보고싶다 하고 화를 안내요..

물론 제가 따지는 문제는 내가 별거 아닌걸로하는건 아니고 좀

아니다 싶은것만 얘기하거든요

근데 그래도 싸울수도있고 논쟁할수도있는데 화를 안내니까 걱정돼요..

본인을 화나게 하는 행동은 제가 바람피거나 떠나거나 본인을 무시하는거니 본인을 믿지않고 의심하는 행동만 화가난데요..

아무리 그래도 다른걸로도 화낼수도있을텐데 안하니까 걱정되기도 해요..

별걸 다 걱정하나 생각하실수있겠지만 그런 사람을 처음 만나봐서요

제가 그리워서 우는것도 들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하품하는척 하면서 연기하더라구요..

감정표현을 못하는건지 그냥 첨 만나봐서 걱정되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Fravend

    Fravend

    그냥 심성 자체가 착하신분 같은데요 그런데 그런 분이 진짜 화나면 엄청나게 무서운거 아시죠? 화를 못내는게 아니라

    참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이런걸로 화내봤자 뭐하나 싶은 생각을 하고 계실 가능성이 높고요 그래서

    화 못낸다고 답답해 하실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착한 사람이구나 하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남자친구가 나에게만 화를 안내는 것인지 모든 사람에게 화를 안내는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에게만 화를 안내는 사람이라면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싸우면서 정이 깊어진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싸우다보면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가정을 이루고 유지하는 집을 보면

    남편이든 아내든 둘중 하나는 그냥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져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따지고 화를 내야 하는 상황에도 화를 못내는 사람이라면 답답해서 같이 살기 힘듭니다.

  • 그런 사람이 나중에 진짜 화나서

    화내면 엄청 무서워요.

    화를 내는 범위가 다른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그 범위가 넘는 순간 화를 내는거죠.

  • 저는 오히려 남자친구분이 화가 없어서 더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어떤일을 하더라도 크게 화가 나지않고

    사람자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정말 화를 내야만 하는 상황에서만 화를 내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뭔가 여자친구에게 약한 모습을 들키지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할수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상에 화가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님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서 화를 안내는 걸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화를 잘내지않는 성격인듯 합니다 화많은 사람보다 백배 좋습니다.

  • 남성이 다혈질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은 본능적인 것이라 남자친구분이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정말 화를 안내시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런데 질문해주신 글을 보니 그냥 참아내시는 것도 아니신것 같습니다.

    정말 질문자님에게는 화가 안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을 슬픔으로 표현하시는 것을 보아 스트레스가 화로 표출되지는 않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 감정표현이 없는 것이 잘 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서운하다 느끼면 대화로 풀어보시고 사실 쉽게 중간지점을 못찾으면 성격차이로 인한 결별사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