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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가오리10
빠른가오리1022.12.14
친한친구가 돈을빌려 갔는데 갚을

친한친구가 500만원을 빌려갔는데 갚을려고 하지않네요 친구가 요즘많이 힘든거는 저도 알겠는데 이해하고 더기다려줘야하는지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주 일부금액이라도 조금씩 상환하라고 압박을. 넣어보세요. 받을건 받아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에게 이야기하셔서 한 달에 일정 금액이라서 상환 해달라고 이야기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글쓴이 분도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런다고 이야기하셔서 받으셔야 할 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고래277입니다.

    500이면 적은돈이아니기때문에 속상할듯하네요 하지만관계를 끊을수는없기때문에 추가적인돈관계는 절대하지않는게 중요할듯요


  • 안녕하세요. 규랑사랑입니다.

    돈이란건 내손에 있어야 내돈이지

    빌려준건 받지않는한 내돈은 아닙니다

    오백만원이면 작은돈도 아니고 안타깝네요

    친구든 형제든 돈거래는 좀 서운한맘이 들어도

    안하는게 최고예요

    돈도잃고 친구도 잃는격이니 맘 비우고 좀더 기다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확실하내입니다.

    저도 옛날 절친 친구 한테 700만원 빌려 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렇개 생각하고 빌려주었습니다 발려주는게 아니라 그냥준다고 갑으면 실뢰와 믿음있고 안갑으면 손절입니다 좀기다려보세요 저는 1년후에 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단한 강아지 169입니다.

    500만 원 작은 돈은 아니네요

    하지만 빌려주실 때 이 친구에 대한 믿음이나 그만큼의 관계가 형성되어서 빌려주신 게 아닐는지요.. 그런 거라면 조금 더 믿고 기다려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계속 달라고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웃긴 게 빌린 놈보다 빌려준 놈이 더 굽신거리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당당하게 얘기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귀중한등에296입니다. 고소하는 수밖에 없네요 그 사람은 이미 친구도 뭣도 아닌 남보다 더 못한사람 입니다 고소하십셔


  • 안녕하세요. 놀라운관수리210입니다. 500만원이면 작은 돈은 아닌데 친구가 빌려갔으니 난감하긴 하겠네요

    그래도 서로 연락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보통 돈 문제로 친척 친구간 싸우고 서로 갈라지고 할 때가 많지요

    그래서 돈거래를 않하는 편이 좋아요 혹은 사정이 바쁠때에는 어느정도 그냥 주는것이 오히려 더좋은듯 합니다 친한 친구이니까 제 3자를 통해 본인의 딱한 사정을 친구에게 전해도 되구요 아무튼 잘 해결됬으면 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