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2019년 한해에만 물가상승률이 9500%였다던데 어떤 정책을 펼쳐서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인가요?
상식적으로 어떤 경제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존재하는 국가에서
한해 물가상승률이 9500% 올랐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베네수엘라가 2019년 한해에만 물가상승률이 9500% 폭등하게 만든
가장 실책이 되는 경제정책은 어떤 내용이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지만, 가장 큰 2가지는 과도한 포퓰리즘과 무리한 화폐 발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가 창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중에 유동성을 늘렸을 때 인플레이션이 크게 오르는 건 중요한 경제학 정보입니다. 실제로, 미국도 코로나 시기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막대한 유동성을 풀어서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타났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당시 베네수엘라가 미국과 같은 서방의 국가의 지원도 없고 경제제재를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유가가 과거처럼 상승을 하지 못하고 하향안정화되면서 발생된게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즉 이런 형태가 되면서 자국의 생산경제가 마비가 되었고 각종 정제시설이나 원유생산시설이 기술지원이나 인프라지원이 없다보니 가동이 되기가 힘들면서 사실상 경제의 생산활동 마비 이로인한 정부의 무역수지 수입이나 세수수입이 거의 없다보니 무제한적으로 통화를 공급하면서 발생한 결과입니다.
그러면서도 마두로정권은 포퓰리즘 정책을 통한 복지 확대정책을 추구하였고 당장 세금이나 무역수지 수입이 없으니 밣애된 통화로 시중에 풀리다보니 시장의 생산된 재화는 줄어들고 공급은 적어지는데 통화만 미친듯이니 풀리니 하이퍼인플레이션 경제가 오면서 통화가치가 증발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베네수엘라의 물가 상승률이 2019년 9,500퍼센트였던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하게는 정책을 펼쳐서가 아니라
정책을 전혀 펼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물가가 95퍼센트도 아닌 9,500퍼센트까지 오르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통화 발행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환율, 가격 통제를 병행하면서 생산기반이 붕괴되었고 그 결과 화폐 신뢰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극단적인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석유에만 의존하다가 유가 폭락으로 경제가 무너졌는데, 부족한 예산을 메꾸려고 돈을 마구 찍어내면서, 화폐 가치가 휴짓조각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물가를 억지로 통제하고 기업들을 강제로 국유화하면서 물건 생산마저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이 겹쳤고요. 결국 시중에는 돈만 넘치고 살 수 있는 물건은 아예 없는 상태가 되어서 9500%라는 비현실적인 물가 폭등이 발생한 것입니다. 경제 상식이 무너진 정책들이 맞물려 나타난 비극이라 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석유를 시추하는 능력을 키우기 보다 석유로 벌어들인 자금으로 복지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도 이를 경제적으로 풀기 보다는 화폐를 풀어서 이를 막아왔습니다
그 결과 베네수엘라 화폐의 가치는 바닥을 쳤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의 극심한 물가 폭등은 정부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화폐를 무제한으로 발행하고, 동시에 가격 통제와 환율 통제로 시장 기능을 붕괴시킨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여기에 석유 수익 감소와 생산 붕괴, 국유화로 인한 기업 경쟁력 상실이 겹치면서 화폐 신뢰가 무너져 초인플레이션으로 이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의 2019년 9500%라는 엄청난 물가상승률은 정말 충격적인 숫자죠. 이런 초인플레이션은 한두 가지 정책의 문제라기보다는 복합적인 경제 정책 실패와 외부 요인이 맞물려 발생한 결과예요. 원인들을 살펴보자면, 우선 정부가 부족한 재정을 메우기 위해 화폐를 과도하게 발행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화폐 가치가 급락했어요. 또, 정부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려고 인위적으로 가격을 통제하면서 오히려 암시장이 형성되고 생필품 공급이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죠. 베네수엘라 경제가 석유 수출에 극도로 의존하는 구조였는데,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주요 수입원이 사라진 것도 경제를 더욱 악화시켰고, 국영기업의 비효율적인 운영과 만연한 부패,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가 이 모든 상황을 더욱 심화시키면서 저런 참담한 결과로 이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