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를 이 경우 1주일간 안먹는게 맞는건지
세균성 전립선염이 진단되어 항생제를 4주 쓰고있는데, 4주 약을 먹고 다시 정액검사를 한다네요. 근데 정액검사결과가 1주일 넘게 기다려야 나오는데 그1주일간 항생제를 안먹는건가요? 그럼 내성 안생겨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항생제4주 먹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동안 항생제 복용여부 결정은 진료보신 의사와 상의하셔야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검사 결과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진료의 판단에 따라 세균이 없어진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항생제를 복용하도록 권할 수 있고 일시 중단했다가 결과에 따라 항생제 치료 지속 또는 항생제 변경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료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마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4주정도 먹으면 치료가 잘 됐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치료 결과여부를 확인하는 차원일것 같고 4주정도 먹었다면 충분한 기간이긴 할 것 같습니다.
담당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 후 정액검사를 위해 항생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은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보통 4주간의 항생제 치료가 끝나면, 약물의 영향을 배제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 일정 기간 항생제 복용을 중지합니다. 이 기간은 대개 1-2주 정도이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내성은 불필요하게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부적절한 용량을 사용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지시대로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검사를 위해 잠시 중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액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주치의께서 항생제 치료기간을 4주로 설정하시고 나서 충분히 치료가 되었다고 판단하시고 치료여부를 확인하려고 하시느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분꼐 명확히 상담을 하셔야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우선 4주의 기간동안 항생제 치료계획을 세운것으로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모를까, 증상 유무도 평가를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4주는 이미 충분힌 기간 항생제를 드신 것이므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내성이 생긴다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처방 된 약을 모두 드셨고 검사를 받은것이라면 크게 문제될것 없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네 검사 결과를 보고 치료를 종결할지 추가적인 복용이 필요할지 결정하게되겠습니다.
항생제 일주일 안먹는다고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내성은 사람에게 생기는게 아니라 균에 샹기는겁니다. 항생제 내성 균이 생기는거죠.
내성이 생겨도 작성자분에게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고 나서 증식되어 그때는 항생제에 듣지 않는게 문제인 거라서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