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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아테나23.02.04

아들이 너무 게으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일하는것도 싫어하고 한군데 직장도 오래 못다니고 마냥 방에서만 핸드폰만지는게 하는일입니다 도대체머릿속은 무슨생각을하고있는건지 도대체 알수가없어요 돈을 아껴쓸 줄도모르고 일할생각을 안합니다 속상합니다 답답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진심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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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IlIIIlIlllIl입니다.


    제가 정신차리기 전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는 두가지 땜에 정신차렸어요

    1. 사귀게 되는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바뀌게 되었고,

    2. 집에서 경제적 지원 다 끊어버리셨습니다...


    그러니까 나가서 살게되면서 일 할수 밖에 없더군요...


  • 안녕하세요. 영악한갈기쥐189입니다.

    제가 아드님입장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어떠한 일이든 혼자 깨닫고 세상 무서움을 알게 된다면 일도 부지런히 다니게 될 것이고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독립을 시켜보세여


  • 안녕하세요. 색다른사마귀189입니다.

    아들과 우선 대화를 통해서 문제점과해결점을 찾아보시고 안되면 금전적인 부분을 지원 안해주면 어쩔수없이 일을 할수밖에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