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셔틀콕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천연 깃털은 주로 거위와 오리의 깃털입니다. 공인된 셔틀콕은 특히 거위 깃털로 만들어지며, 이는 비행성이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국제대회에서 선호됩니다. 거위 깃털은 바람의 저항을 덜 받아 선수가 의도한 방향으로 더 잘 움직이게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최근에는 인조 깃털 셔틀콕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2021년부터 모든 등급의 국제대회에서 인조 깃털 셔틀콕의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이러한 인조 깃털 셔틀콕은 천연 깃털 셔틀콕과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내구성이 더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